포스코강판,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 전달

포스코강판,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 전달

  • 철강
  • 승인 2014.11.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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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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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이 1%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포스코강판은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는 ‘포스코 패밀리 1% 나눔’에서 출현한 기부금을 지난 24일 지역사회 복지센터 5곳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해솔 멘토의 집, 구룡포지역아동센터,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연일참사랑지역아동센터 관계자를 초청해 신정석 사장이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모아진 기부금은 결손, 조손 가정의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지원되고, 지역아동센터 재능개발 프로그램 및 장애인 공동 생활 주거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강판의 ‘1% 나눔 운동’은 2011년부터 포스코강판 임원들만 참여하고 있던 나눔 활동을 전사 차원으로 확대하고 나눔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포스코강판은 지난해 6월부터 급여의 1%를 떼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1% 나눔 운동 기부’ 협약식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했다. 이는 포스코패밀리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포스코패밀리 1% 나눔 운동’으로 전 직원들이 동참한 것이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본사, 컬러사무동 및 서울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감사저금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포상금이나 경사 축의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모인 수익금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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