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TIG 용접 관련 특허 출원 및 기술 호평
조 교수는 최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이 학회 2014년 정기총회에서 Super-TIG 용접 관련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등으로 용접 분야 학술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받았다.
조 교수가 개발한 Super-TiG 용접 기술은 종전 상용되는 TIG 클래드 용접보다 생산성이 7배나 높은 신기술로, 3D 메탈 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1982년 창립한 대한용접접합학회는 용접 분야 산업현장의 문제해결은 물론 국내 용접기술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우수 연구자를 선발해 KWIC 용접산업기술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