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불탑-가나스텐레스) STS강관, 중동 대량 수출 쾌거

(3천만불탑-가나스텐레스) STS강관, 중동 대량 수출 쾌거

  • 무역의 날 51회
  • 승인 2014.12.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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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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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스텐레스(대표 이안수)가 ‘제5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STS)용접강관 및 무계목강관을 제조 및 유통하고 현대건설 및 GS건설, SK건설 등 국내 기업들을 통해 중동과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중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 중 일부는 직수출 중이다.

▲ 가나스텐레스 화성공장 전경

  이 회사는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참여해  부지를 분양 받았다. 당시 이안수 대표는 “서해안 시대의 첨단산업기지인 서산테크노밸리가 지리적 접근성과 경제성, 그리고 자동차 및 철강업체들에 유리한 제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서해안 최초의 계획된 복합신도시로 평가되어 계약 체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 화성공장 내부 전경

 
  가나스텐레스는 지난 1984년 10월 26일에 설립돼 유통업을 영위하다 2006년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 가나스텐레스 이안수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지난 2008년 12월 서산테크노밸리 입주 조인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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