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불탑-대한금속) 최고 영업력, 수출실적으로 이어져

(7천만불탑-대한금속) 최고 영업력, 수출실적으로 이어져

  • 무역의 날 51회
  • 승인 2014.12.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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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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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부터 2014년 하반기 9,200만달러 수출

▲ (주)대한금속 류명기 대표
  (주)대한금속(대표 류명기)이 ‘제5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7천만불탑’을 수상했다.

  대한금속은 철강 유통 및 제조분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영업망 확충을 위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에 Agent사 등록을 마쳤다. 이후 꾸준한 매출 증가로 현재 중견기업으로 발전했다.

  대한금속은 류명기 대표의 철강유통부문 경험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조선소는 물론 세계 정상의 조선소를 상대로 2013년에는 1,66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4,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조선소에 수출용 선박 건조에 필요한 선박용 후판을 보급하고 포스코건설 등에 PIPE 및 PLATE 등을 남품해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9,2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수출용 선박 건조에 사용되는 후판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포스코, 동국제강 등과 협력해 품질향상을 기했으며 수입 후판의 철저한 사전 검사 및 중국 현장의 정기적으로 방문 등을 통해 원자재 설비 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한금속은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의 Agent사에 등록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 국내 주요 조선소의 협력업체로 등록했다. 앞으로는 건설, 플랜트 등 분야에도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람회 및 국내 해양금속 대전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한금속은 타 지역 거주로 인해 출퇴근이 불가능한 직원에게는 숙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문화비와 복리후생비를 지급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문화생활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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