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불탑-해성기공) 세계적 첨단기술력 가진 우수기업 도약

(1천만불탑-해성기공) 세계적 첨단기술력 가진 우수기업 도약

  • 무역의 날 51회
  • 승인 2014.1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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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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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분야 철골구조물 年5만톤 생산

  해성기공(대표 문일섭)이 ‘제5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1천만불탑’을 수상했다. 
 

▲ 해성기공 문일섭 대표이사

  지난 1983년 설립된 해성기공은 초대형 건축물의 기초가 되는 철골구조물과 강재 교량만을 생산, 시공해온 강구조물(steel structure) 전문 건설업체다. 건축 분야 철골구조물을 연간 5만톤, 토목 분야 강재 교량구조물을 연간 1만5,0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임직원은 250여명으로 본사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충남 천안에는 천안공장을 가지고 있다.

  건축물 골조 분야에서의 해성기공은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98년 현대식 설비로 자동화 라인을 구축한 천안공장을 준공했다. 또 1999년에는 건설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인증제’에서 전문 건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건축 분야 1급 공장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 해성기공은 1997년 천안공장 준공과 더불어 PIPE 가공설비와 전문인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PIPE 구조물 생산을 시작하게 됐으며 고부가가치 PIPE구조물 및 철골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일본 혜끼난, 이소보 화력발전소, 신일본 제철, 고로설비, 제작납품등 해외공사와 월드컵, 인천문학경기장,영종도 인천국제공항 1,2단계공사, KINTEX 국제전시장, 화성열병합발전소, 경부고속도로 강교공사등 수 많은 공사를 통해 세계적인 첨단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기업으로 도약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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