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경쟁력으로 해외시장서 확고한 입지 다져
동관 전문 생산업체인 부광금속(회장 방태용)이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에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광금속은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린 이후 빠르게 주요 시장에 진출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한 부광은 지난 2012년 2천만불에 이어 올해는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수출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부광금속은 오랜 동안 동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확보하면서 품질과 가격 모두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빠르게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원동력이 됐다.
부광금속의 동관 제품들은 경쟁이 치열한 해외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부광금속의 강점은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것과 안정적인 원료 확보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납기와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도 수출 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
국내 시장의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환경에서 부광금속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해왔고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지 4~5년만에 수출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부광금속은 지속적인 해외 영업망 확충과 시장 개척과 고객들과의 신뢰 향상을 통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바이어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