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00원선 무너져

원·달러 환율, 1,100원선 무너져

  • 일반경제
  • 승인 2014.12.22 16:31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1,100원선이 무너졌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8원 내린 1,096.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날 2.0원 떨어진 1,100.0원에 출발한 후 하락폭을 키웠다.

  연말에 접어들면서 수출업체 네고(달러매도) 물량이 집중된 탓이 크다. 또 코스피가 이날 기관 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1940선을 회복하면서 원화를 포함한 위험자산 선호도가 강화된 것도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는 분석이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96.20 ▼5.8 1,114.97 1,076.63 1,106.50 1,085.10
JPY 916.76 ▼4.71 932.80 900.72 925.74 907.78
EUR 1,342.79 ▼7.40 1,369.51 1,316.07 1,356.21 1,329.37
CNY 176.11 ▼0.60 188.43 167.31 177.87 174.35
*12/22국제유가(두바이유): 60.60달러 전일대비▲0.55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