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1,100원선이 무너졌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8원 내린 1,096.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날 2.0원 떨어진 1,100.0원에 출발한 후 하락폭을 키웠다.
연말에 접어들면서 수출업체 네고(달러매도) 물량이 집중된 탓이 크다. 또 코스피가 이날 기관 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1940선을 회복하면서 원화를 포함한 위험자산 선호도가 강화된 것도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는 분석이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96.20 | ▼5.8 | 1,114.97 | 1,076.63 | 1,106.50 | 1,085.10 |
JPY | 916.76 | ▼4.71 | 932.80 | 900.72 | 925.74 | 907.78 |
EUR | 1,342.79 | ▼7.40 | 1,369.51 | 1,316.07 | 1,356.21 | 1,329.37 |
CNY | 176.11 | ▼0.60 | 188.43 | 167.31 | 177.87 | 174.35 |
*12/22국제유가(두바이유): 60.60달러 전일대비▲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