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조강수요 2,730만톤 달해
일본의 내년 1분기 조강수요가 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경제산업성은 2015년 1분기(1~3월) 일본 조강수요는 전기대비 2% 감소한 2,73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일본의 조강수요는 4분기 연속 감소할 전망이다.
경제산업성 철강과는 국내 수요는 견조하지만 건설 분야 실수요 회복이 늦고 해외 공급과잉까지 가해져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업계에 고수준의 재고 조정을 포함해 신중한 대응을 요구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