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31일 남한산성서 종무식 개최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을미년 새해에도 철강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철강협회는 지난 12월 31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남한산성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일환 부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2014년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제 위기 및 수요산업의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에서도 협회는 수입산 철강재 및 통상문제, 온실가스 배출권 등 환경 문제를 잘 대처해 왔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오 부회장은 이날 종무식에 참석한 전 임직원들과 "2015년도에도 임직원 모두가 더욱 분발해 회원사와 철강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