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I, 교육사업부문 자회사로 분할

POSRI, 교육사업부문 자회사로 분할

  • 철강
  • 승인 2015.01.07 19:13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23일 임시주총서 분할안건 승인 예정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가 교육사업부문을 별도 자회사로 분할한다.

  POSRI는 지난달 15일 이사회에서 1월 1일을 기해 교육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12월 30일에 임시 주주총회를 갖고 사업분할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임시 주주총회가 1월 23일로 변경되면서 분할기일도 2월 1일로 한 달 늦춰졌다.

  분할이 예정된 가칭 (주)포스코인재창조원은 교육 서비스 및 직원능력 개발훈련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POSRI는 지난 2012년 5월에 연구, 컨설팅, 교육역량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적으로 자회사인 포엠아이컨설팅을 합병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