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중국에 연산 40만대 규모의 신공장 가동을 개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GM은 최근 중국 내 미니밴 합작사인 상하이GM울링을 통해 11억달러를 투자한 충칭시 소재 연산 4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가동했다. 이와 함께 연산 40만개 규모의 엔진 공장도 최근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GM울링은 향후 추가적인 증설 투자를 통해 이 완성차 공장과 엔진공장의 연산 능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