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이주성 전무, 18일 다보스포럼 참석 차 출국

세아제강 이주성 전무, 18일 다보스포럼 참석 차 출국

  • 철강
  • 승인 2015.01.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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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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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차 참석
21일 한국 귀국 예정

▲ 세아제강 이주성 전무

  세아제강 경영기획 및 영업본부장인 이주성 전무가 지난 18일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로 출발해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다보스포럼은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총회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140여개 각국 정상과 정부 대표, 경제계 리더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이 전무는 올해로 3번째 참석한다. 그는 이미 2013년 'YGL'(Young Global Leader,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새로운 글로벌 상황(The New Global Context)'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행사에서 그는 이녹스텍 인수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세아제강의 노하우 등을 소재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에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3남인 조현상 부사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상무 등 재계 3세들도 참가한다. 이 전무는 국내 타 산업군 젊은 리더들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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