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스틸, STS강관 부문 영업 정지

자연과환경스틸, STS강관 부문 영업 정지

  • 철강
  • 승인 2015.01.28 22:13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과환경은 종속회사인 자연과환경스틸이 스테인리스 강관부문의 영업을 정지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규모는 221억239만원으로 2013년 말 지배회사 연결 매출총액 대비 55.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적자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공장과 제조설비 등을 매각했다”며 “향후 OEM계약으로 기존 계약을 이행하고 향후 잔여자산과 지분을 매각해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