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종속회사인 자연과환경스틸이 스테인리스 강관부문의 영업을 정지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규모는 221억239만원으로 2013년 말 지배회사 연결 매출총액 대비 55.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적자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공장과 제조설비 등을 매각했다”며 “향후 OEM계약으로 기존 계약을 이행하고 향후 잔여자산과 지분을 매각해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분석) 휴스틸 STS강관 사업, “승산 있는 도전”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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