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원천소재 및 청정에너지 사업 상업화 추진

(포스코IR) 원천소재 및 청정에너지 사업 상업화 추진

  • 포스코 CEO포럼 2015년
  • 승인 2015.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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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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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2015년에는 신성장사업에 대한 선택 및 집중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신성장사업으로 원천소재 및 청정에너지 사업의 상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천소재 부문에서 리튬 직접추출기술의 글로벌 상업화를 추진한다. 고유기술을 레버리지로 경제적 염호를 확보하고 Pilot Plant 운영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상반기까지 리튬 염호를 확보하고 8월 사업승인을 거쳐 9월 착공에 들어간다는 복안이다.

  또 니켈 융복합제련 기술의 단계별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입지 및 적정규모 등 사전 리스크 점검을 통한 최적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인니, 뉴칼레도니아, 필리핀 등 안정적 저가원료 확보로 사업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청정에너지 부문에서는 외부환경을 고려한 SNG사업의 전략적 대응에 나선다. 최근 유가하락에 대응한 Syngas생산 옵션을 확보하고 수요가 확보를 위한 광양~여수산단 해저터널 착공에 들어간다.

  연료전지 국산화를 통한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MCFC(융융탄산염 연료전지) 셀공장 준공(2015년 6월)을 통해 100% 자력 생산D로 제품 품질 및 원가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또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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