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 지역 일부 선재 업체들이 2월 하순부터 제품 가격 인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원료 가격 인상 등이 반영되지 않은 부분과 가격 저평가를 시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인상 폭은 대략 톤당 5,000엔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의 선재 제품 시황이 지난해 4월 이후 보합 추이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가격 인상 움직임에 따라 유통 가격이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