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200세대에 따뜻한 설 ‘선물 나눔’

현대제철, 1,200세대에 따뜻한 설 ‘선물 나눔’

  • 철강
  • 승인 2015.02.12 14:56
  • 댓글 0
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선물 나눔’ 9년째 지속…2만3,787세대 선물 전달

  현대제철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설을 앞둔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현대제철 직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설 선물을 배달하고 있다./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말동무가 돼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랬다. 이밖에 총 4,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사업장내 48개 기관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설날·추석 등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9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2만3,787세대에 선물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