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 6’모델 사전예약 300대 돌파

볼보트럭 ‘유로 6’모델 사전예약 3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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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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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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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식 출시 앞두고...18일만에 사전예약 고객 300명 돌파
2월까지 한시적...사전예약 고객 대상 특별할인 혜택 제공

  세계적인 트럭 메이커이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는 ‘유로 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26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18일만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출시된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더욱 강화된 편의사항은 물론 효율적인 연비의 장점을 갖추고 완전히 새롭게 한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트럭의 ‘유로 6’모델은 유럽에서는 2014년도에 출시되어 1년 이상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탁월한 성능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14년도에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신 모델을 출시해 1,600여대를 판매함으로써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유로6’모델도 보름 남짓한 기간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에 대한 상용차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해 보였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의 향상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볼보트럭에 보내주신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계약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겠다.”고 약속했다.


  볼보트럭 ‘유로 6’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 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등 기존의 옵션항목을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가격은 현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월까지 계약을 마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38-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볼보트럭은 지난 1월 2014년 출시되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세계 최초로 양산차량에 적용하여 유럽지역의 권위 있는 상인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2014 Quality 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볼보트럭코퍼레이션
  볼보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1928년 설립됐다.
지난 2001년 프랑스의 르노(Renault) 트럭과 미국의 맥(Mack) 트럭을, 2007년에는 닛산디젤(現, UD트럭)을 인수함으로써 현재 세계 최고의 대형 트럭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현재 중형에서부터 대형트럭에 이르는 전 라인업의 트럭을 통해 완벽한 운송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20여 개국의 생산공장에서 180여 개국 2,300곳 이상의 영업망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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