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이치 강관은 20일,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 밴쿠버시의 강관 제조 공장 건설 계획을 단념하고 토지 취득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마루이치 강관은 채산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토지 취득 중지에 따른 금액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애초 토지 취득 예정 면적은 3만8,850㎡였다.
일본 마루이치 강관은 20일,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 밴쿠버시의 강관 제조 공장 건설 계획을 단념하고 토지 취득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마루이치 강관은 채산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토지 취득 중지에 따른 금액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애초 토지 취득 예정 면적은 3만8,85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