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발령 전...후임 국장급 인사는 아직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사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민원비서관에 내정됐다.
최 정책관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석유산업과장과 에너지자원정책과장 KOTRA 외국인지원센터, 국무총리실 지식재산정략기획단 부단장, 원전산업정책관을 거쳐 지난 2013년 4월부터 철강화학과 등을 담당하는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맡아왔다.
현재 최 정책관의 청와대 발령은 검증과정을 거친 후 이뤄질 예정이며, 이에 따라 산업부 후임 국장급 인사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