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철강 과잉생산능력에 관해 당면 주요 프로젝트 리스트를 공표했다.
과잉능력은 가격 저하와 수익 악화, 도산과 지역의 고용상실 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현재상황은 1990년대 후반에 비해서도 크게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역을 통해 통상마찰과 정부에 따른 보호조치를 불러일으키고 에너지 낭비와 환경부하도 초래해 지고 있다고 전했다.
OECD 철강위원회의 의론을 통해서 보조금 등 정부의 시장왜곡 같은 관여를 통한 과잉능력을 문제시 하고 우선은 증강계획 사실관계를 공유한 리스트를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