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철강 명목소비 전년비 11% 증가
멕시코의 2014년 철강재 명목소비가 전년대비 대폭 증가했다.
멕시코철강협회(Canacero)는 지난해 멕시코 철강재 명목소비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2,120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봉형강류가 전년대비 15.5% 늘었으며 판재류는 5.1% 증가했다. 멕시코철강협회는 구체적인 양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멕시코 철강산업은 에너지, 자동차산업 투자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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