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철강업, 지난해 에너지·자동차 투자 '수혜'

멕시코 철강업, 지난해 에너지·자동차 투자 '수혜'

  • 철강
  • 승인 2015.03.05 08:04
  • 댓글 0
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철강 명목소비 전년비 11% 증가

  멕시코의 2014년 철강재 명목소비가 전년대비 대폭 증가했다.

  멕시코철강협회(Canacero)는 지난해 멕시코 철강재 명목소비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2,120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봉형강류가 전년대비 15.5% 늘었으며 판재류는 5.1% 증가했다. 멕시코철강협회는 구체적인 양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멕시코 철강산업은 에너지, 자동차산업 투자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M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