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제철산업과, 철강인력양성사업 기관으로 선정

신성대 제철산업과, 철강인력양성사업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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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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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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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대학교(총장·김병묵) 제철산업과는 3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5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평가에서 철강인력양성사업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2011년부터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현재 5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평가해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신성대학교 제철산업과는 5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교육기관(4년제 포함)은 약 150 여개 대학이며, 연간 사업 내용을 평가해 4개의 최우수 기관(S 등급)을 선정하는데 신성대학교 제철산업과는 그 동안 'S등급'에 2회에 거쳐 선정된 경력이 있아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매년 국비 약 3억씩 총 15억 원을 지원받아 방학 특강, 체험 학습 등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제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신성대학교 제철산업과의 재학생들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상생의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인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으며 로타렉트 동아리 회원으로서 주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인성이 함양된 기능인 양성결과, 매년 90% 이상의 졸업생이 현대제철과 포스코 등 철강 관련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대학, 기업,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을 증명해오고 있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청년 실업의 짐을 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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