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m까지 대응 가능하고 기둥 크기와 재질의 적용 범위 넓혀

 히타치기재가 100mm까지 대응 가능한 철골조 접합부 조리개를 새로이 선보였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히타치는 다이어프램 공법을 개량해 철골조 기둥 접합부에 사용되는 조리개 ‘스마트 다이아 II’ 내달 1일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다이아 II’는 기존 공법에 비해 기둥 조리개 값을 100mm까지 대응 가능하고 기둥 크기와 재질의 적용 범위를 넓혔다. 특히 건물의 사용 공간 확대와 철강 사용량 저감를 통해 건축비 절감에 탁월하다.

 히타치는 올해 5억엔의 판매를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