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대양금속, 대한전선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2014년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이 마감됨에 따라 동부제철, 대양금속, 대한전선을 관리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STX, 동양네트웍스, 티이씨앤코, 현대시멘트, 현대페인트 5개사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또 경남기업 등 3개사에 대해서는 주권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해서는 자본전액 잠식의 해소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한 STX엔진, STX중공업 등 4개사 중, 남광토건과 넥솔론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