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4원 소폭 상승

원달러 환율, 0.4원 소폭 상승

  • 일반경제
  • 승인 2015.04.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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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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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한국의 신용등급 상승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오른 1,092.7원에 마감했다. 1,096.1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097.2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드는 등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세가 탄력을 받았지만 오후 들어 한국 신용등급이 오르면서 낙폭을 줄였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92.70 ▲0.40 1,113.24 1,074.96 1,104.80 1,083.40
JPY 907.97 ▲0.47 923.85 892.09 916.86 899.08
EUR 1,165.33 ▼6.84 1,188.52 1,142.14 1,176.98 1,153.68
CNY 175.98 ▲0.46 188.29 167.19 177.73 174.23
*4/10 국제유가(두바이유): 54.92달러 전일대비▲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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