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소재 (주)부영기업, 친환경 온수매트 개발 눈길
온수매트를 개발한 볼트·너트 업체가 있어 업계에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화공단 소재 (주)부영기업(대표 윤용호)은 전력 절감형 친환경 온수매트를 개발해 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주)부영기업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기치 아래 혁신적인 기술로 고품질의 안전한 친환경 온수 매트 ‘마미품’ 개발에 최근 성공했다.
최저 소비 전력을 구현한 이 제품은 하루 6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월 약 6,000원의 전기요금이 발생해 매우 경제적이다. 온도 센서, 자동 타이머 등의 다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과열이나 이상 가열을 감지하여 미연에 화재를 방지할 수 있고, LED 창으로 혼수매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소음을 최소화하는 AC모터를 사용해 숙면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 자가드 원단을 고주파로 접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회사 측은 현재 이 제품을 중국에 수출 중이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