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업체가 온수매트를 개발했다?

볼트업체가 온수매트를 개발했다?

  • 철강
  • 승인 2015.05.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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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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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 소재 (주)부영기업, 친환경 온수매트 개발 눈길

  온수매트를 개발한 볼트·너트 업체가 있어 업계에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화공단 소재 ()부영기업(대표 윤용호)은 전력 절감형 친환경 온수매트를 개발해 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주)부영기업 윤용호 대표
  ()부영기업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볼트 및 너트 제작, 프레스 가공, 금형 제작 업무를 담당하며 특허를 획득하는 등 독자적 입지를 구축한 업체다.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부영기업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기치 아래 혁신적인 기술로 고품질의 안전한 친환경 온수 매트 마미품개발에 최근 성공했다.

  최저 소비 전력을 구현한 이 제품은 하루 6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월 약 6,000원의 전기요금이 발생해 매우 경제적이다. 온도 센서, 자동 타이머 등의 다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과열이나 이상 가열을 감지하여 미연에 화재를 방지할 수 있고, LED 창으로 혼수매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소음을 최소화하는 AC모터를 사용해 숙면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 자가드 원단을 고주파로 접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회사 측은 현재 이 제품을 중국에 수출 중이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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