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광산개발 등 50여건 상담 추진
KOTRA는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불가리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현지 기업·기관 15개사와 국내 기업·기관 30여 개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IT와 광산개발, 식품, 제조, 금융투자 등 분야에서 50여건의 상담을 추진했다.
불가리아 기업인들은 특히 폐기물처리 프로젝트 공동 추진, IT솔루션 공동 개발, 산업건설용 중장비 수입, 식품 수출 분야 등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