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파이프앤튜브, 무계목강관 유통 신 시장 개척

(기업탐방) 파이프앤튜브, 무계목강관 유통 신 시장 개척

  • 철강
  • 승인 2015.05.22 20:09
  • 댓글 0
기자명 부산=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 맞춤 서비스로 성장 신화 일궈내

  무계목강관 유통업체인 파이프앤튜브(대표 이덕귀)가 국내 주요 대기업(중공업분야, 정유업 분야,건설업 분야)과 중소기업(선박 및 중장비 부품 등)에 걸쳐 폭넓은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최근 수출시장 개척 성과를 톡톡히 올리고 있다.

  이 회사 성장의 주요 열쇠는 '소비자 맞춤 서비스'에 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품질, 가격,납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각종 인증을 취득하며 획득해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파이프앤튜브 이덕귀 대표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배관용 무계목강관이고 그 외 열교환기용, 구조용, 유정용, 특수용도용 제품도 있다. 또한 반도체 배관용으로 쓰이는 CLEAN튜브까지도 취급하며 수요가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스미토모금속공업, 신닛데츠, JFE 스틸 등에서 탄소 무계목 강관 등을 수입해 주 공급처인 조선해양분야의 현대, 삼성, 대우, 한진, STX, 건설/플랜트 분야의 대림산업, 삼성ENG,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의 회사에 협력업체로 등록이 되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직수입 판매 또는 재고판매, 고객의 직수입을 위한 OFFER발행, 국내 메어커 도, 소매를 통해 영업활동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의 힘을 쏟고 있다.

  이덕귀 대표는"'파이프 업계의 종합 백화점'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미래를 향하여 뛰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월등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