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공급하고 있는 수입대응재 제품이 과연 약(藥)인가? 독(毒인)가? 에 대해 긍정 요인과 부정 요인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일고 있다. 현재 내수시장에서 상당한 시장점유율로 부상하고 있는 철근, 형강, 선재, 특수강봉강, 열연강판, 냉연강판, 컬러강판 등 주요 수입 철강재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짚어본다. -편집자주-
- 2010~2015.1분기 주요 수입 강종별 시장점유율 추이는
본지 분석결과 봉형강류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철근(Reinforcing-Bar)와 형강(Sections)은 수입품이 내수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7.9%와 35.1%를 차지했다. 봉·선재류 가운데 특수강봉강(Round-Bar)과 선재(Wire Rod)는 26.3%와 38.4%를 차지하고 있다. 판재류 가운데 열연강판(HR)은 47.2%, 냉연강판(CR)은 15.3%, 컬러강판(Color)은 32.8% 시장점유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종합 표-참조)
- 수입품과 내수시장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각 품목별 현황은
- 수입재 대응 각 품목별 현황 및 문제점은?
▲ 형강...덤핑제소 이후 물량과 가격약속 이끌어 내
▲ 열연강판...GS400 제품으로 수입품에 대응
▲ 냉연 유통, 수입대응재로 효과 쑥쑥
▲ 특수강봉강...제품·가격대응 좀 더 지켜봐야
▲ 선재...포스코 Q재, 연강업계 ‘양날의 검’
보다 상세한 내용은 본지 자매 철강잡지 스틸마켓 6월호 핫이슈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