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코트디부아르 아지토 발전소 준공

현대건설, 코트디부아르 아지토 발전소 준공

  • 수요산업
  • 승인 2015.07.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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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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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은 사하라 사막 남쪽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에서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 확장 공사를 지난달 30일 마무리하고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알라산 와타리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총리 등 정부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는 영국 민자발전소 전문 개발업체인 글로벨레그의 대주주인 아지토 에너지에서 발주했으며 총 2억5,000만 달러(약 2,900억원) 규모다.

 앞으로 아지토 발전소는 코트디부아르 국가 전체 전력공급량의 25%에 해당하는 430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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