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오토쿰푸와 아페람이 7월 STS 서차지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오토쿰푸의 경우 STS 304 서차지가격을 톤당 40유로 인하한 톤당 1,238유로로 가격을 조정했다. 7월 오토콤푸의 STS 316 서차지 가격은 톤당 66유로 내린 1,755유로다. 반면 회사는 STS 430 서차지 가격의 경우 톤당 10유로 올리면서 486유로로 가격을 인상했다.

  아페람 역시 7월 STS 서차지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다. 아페람의 STS 304 서차지가격은 톤당 41유로 내린 1,193유로, STS 316 서차지가격은 톤당 67유로 인하한 1,699유로로 가격을 조정했다. 아페람 역시 STS 430 서차지 가격은 전월대비 7유로 인상하며 톤당 466유로로 가격을 올렸다.

  테르니의 경우 STS 304 서차지 가격은 전월대비 42유로 인하한 1,234 유로이며, STS 316과 STS 430 서차지 가격은 동결했다.

  한편 아세리녹스와 티센크루프 역시 곧 7월 STS 서차지가격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