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접근으로 큐슈지구 전기로업체들은 지난 24일 야간 가동을 중단했다고 산업신문은 밝혔다. 25일에도 철스크랩 입하를 중단하기로 했다. 큐슈제강은 사가공장과 후쿠오카공장에서 지난 24일 야간조업을 중단했고 25일 오전 9시에 상황을 판단해 조업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그룹회사인 토카이도 비슷한 조치를 취한다. 오오사카제철 서일본 쿠마모토공장은 24일, 제강 및 압연공정을 중단했다. 출하도 중단했고 상황을 보면서 재개할 방침이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전기로 제강 4개社, 철근 발판 수익성 UP 전기로 제강, 하절기 대보수 본격 돌입 日 전기로업계, 생산체제 개편 ‘활발’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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