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년까지 공장 설립
베트남 현지 일본 기업 목표

  일본 중부강판의 자회사인 메이도쿠산업이 베트남에서 엔지니어링 사업 시작을 위해 하노이 근교 공업 단지의 토지 취득을 목표로 세웠다고 일간산업신문은 밝혔다.

  메이도쿠산업은 자본금 2억엔으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16년까지 공장을 완성해 사업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도쿠산업은 베트남 현지 일본 기업의 엔지니어링 설비 유지 및 보수를 목표로 잡고 있다. 또 일본으로 크레인 설비 등 생산 기계 설비 수출도 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5억엔 정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