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 델타특수강 최영일 생산팀장

(현장인) 델타특수강 최영일 생산팀장

  • 철강
  • 승인 2015.10.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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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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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만큼 더 많은 노력과 배운다는 자세가 중요

  델타특수강(대표 신종덕)의 최영일 생산팀장은 철강업계 경력이 7년으로 이전까지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늦은 만큼 더욱 열심히 일을 배워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업무에 매진한 결과다.

▲ 델타특수강 최영일 생산팀장

  최영일 팀장은 “새로운 도전과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철강업계에 발을 들였다”고 말했다.

  델타특수강은 시화공단에 위치한 후판과 특수강을 가공, 절단하는 업체로 경인지역에서는 최고의 설비를 자랑한다. 최영일 팀장도 다른 철강 가공업체에서도 일을 해봤지만 델타특수강의 시설과 작업 현장은 다른 곳에 비해 월등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450mm까지 절단 가능한 설비는 경인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

  최영일 팀장은 “철강업계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근무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델타특수강처럼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다 보면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영일 팀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철강업계에서 일을 하다보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위험한 상황이 오기 전에 소통을 통해 서로 챙겨준다면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델타특수강에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과 배우겠다는 자세로 더욱 발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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