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철강, “STS의 모든 것, 다(多)있다”

부산철강, “STS의 모든 것, 다(多)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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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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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부산=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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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후판, 판매를 비롯해 강관, 평철 앵글 등 보유

  부산의 대표적인 스테인리스 스틸서비스센터 부산철강(대표 오규석)은 다양한 스테인리스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맞춤 거래가 가능하다.

  부산철강은 국내 스테인리스 후판업체인 DKC의 공식 대리점으로 주로 STS 후판과 판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STS 강관과 평철, 앵글 및 임가공 등 대부분의 STS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부산지역 STS 시황 역시 조선과 플랜트, 화학 등 수요산업이 침체를 겪으면서 판매위축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철강 역시 전년대비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품종 판매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회사는 국내산 뿐만 아니라 오토쿰푸, 타이위안강철, 아페람, NSSC 등의 해외 STS 제조업체들로부터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어 다변화정책으로 안정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부산철강은 1974년 창립이래 부산지역 STS SSC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2007년 녹산공장을 완공해 가공에서 제품 출하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 부산철강 전경

  부산철강은 공장부지 3,000평에 직원 50명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 설비는 열연 시어(두께 2~13㎜, 폭 800~2,050㎜), 열연 슬리터 설비(두께 3~13㎜, 폭 800~2,050㎜)를 비롯해 미니슬리터(3~13㎜, 폭 20~500㎜), Flat Bar 2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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