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행사서 ‘Fastener Expo App’ 선 봬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어진선)은 국내 파스너 제조업체를 해외 바이어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Fastener Expo App’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파스너조합은 올해 안에 앱 개발을 완료하고 2016년부터 해외 전시회는 물론 국내외 관련 행사를 통해 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앱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 등 주요국들의 언어별로 개발되고 안드로이드OS는 물론 IOS 기반으로도 개발된다. 더불어 앱 출품사와 바이어간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쪽지 기능 등이 추가된다.
파스너조합 관계자는 “지난 6월 앱을 시범 구축하고 ‘상해파스너전시회’와 ‘동경기계요소기술전’에서 선보였다. 이 당시 약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앱을 통해 출품사 정보를 검색하고 관심을 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