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인천보훈지청과 나라사랑 보훈선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과 최돈창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대표인 이광태 지청장과 최돈창 공장장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함으로써 체결됐다.

  양측은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나라사랑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광태 지청장은 “이번 협약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정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장, 협력의 장을 연 것으로 민관이 소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정부 3.0가치 실현에도 부합하는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2040세대들이 직업현장에서 좀 더 마음으로 와 닿는 나라사랑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보훈지청은 현대제철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보훈선양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