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TMC, 천안시 직산읍에 김장김치 전달

포스코TMC, 천안시 직산읍에 김장김치 전달

  • 철강
  • 승인 2015.12.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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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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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지역사회 기여 앞장

  천안시 직산읍 소재 포스코TMC(대표이사 신재철)는 지난 1일 김장김치 전달식을 갖고 60박스(8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산읍에 전달했다.

  포스코TMC는 4년째 매년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다문화가정과 소년소녀가정(5년 동안) 등 2명에게 매달 각각 20만원과 30만원 등 5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 사업으로 포스코TMC에서 650만원을 지원하여 직산읍사무소 4층에서 직산지역 다문화가정을 위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료급식에 1,400만원을 지원했으며, 회사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포스코 TMC는 지난 1974년 ‘한국코어’로 설립됐으며 1994년 천안공장을 설립하고 2010년에는 ‘포스코TMC’로 회사명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3년에는 포스코 안전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5월에는 천안공장 무재해 1,000일을 달성했다. 현재 직원은 300여 명으로 주로 모터코어와 EL코어 등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한편 포스코TMC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사업장별 봉사단을 구성하여 연간 30시간 이상 어려운 이웃 등을 돌보는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으며 환경보호활동과 다문화가족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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