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 소재 및 부품 변화에 대응
일본 도요타통상은 1~2년에 걸쳐 금속본부의 조직 체제 재검토 및 통합을 추진한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현재 도요타통상 본부의 자회사와 관련 회사는 100여개 있지만 전략적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 사업의 합리화 및 기능 향상을 위해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통합을 통해 도요타 자동차의 글로벌 대응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세대 자동차로의 전환에 따른 소재 및 부품의 변화에도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용 이외의 금속 사업에 대해서는 도요타그룹 내의 회사로 이관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