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프랑스·독일산에 대해 톤당 67~355달러 관세 부과
멕시코 정부가 수입산 열연코일에 반덤핑(Anti-Dumping)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는 중국, 프랑스, 독일로부터 수입된 열연코일에 대해 톤당 67~355달러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먼저 중국의 당산강철 열연코일에는 톤당 335.6달러, 다른 철강사들에게는 톤당 354.92달러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독일 아르셀로미탈 브레멘은 톤당 137달러, 다른 철강사들은 톤당 166.01달러의 관세를 부과했다. 프랑스 아르셀로미탈 메디터라니는 톤당 67.54달러, 다른 철강사들은 톤당 75.59달러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한편 이번 제소건은 2014년 9월 멕시코 철강사 Ahmsa와 Ternium에 의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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