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업계획 달성 워크숍’서 노사 결의 다져
현대종합특수강(대표이사 정순천)은 지난 15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정순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계획 달성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노조 지회장, 위원장, 계장 6명이 노조 측 대표로 참석해 노사가 올해 사업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순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역발상적 사고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을 통해 노사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전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16일 현대종합특수강 영업본부 전임직원은 ‘경주 토함산 산행 및 해돋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16년 판매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