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종별 38개 단체 참여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철강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의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철강협회는 "경제활성화 법안은 모든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자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경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 운동은 한국철강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해 국내 업종별 38개 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