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 수영공장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다

고려제강, 수영공장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다

  • 철강
  • 승인 2016.01.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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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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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투입 계획

 고려제강(회장 홍영철)이 부산 수영구 망미동의 수영공장 3,000여평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시킨다. 수영공장은 공장 이전으로 현재 가동하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를 위해 약 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복합문화시설에는 전시장과 공연장,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전체 설계는 고려제강 키스와이어센터를 설계한 조병수 건축가가 맡았다. 조병수 건축가는 지난 2014년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수영공장은 리모델링이 끝나면 오는 9월 개막하는 ‘2016 부산국제비엔날레주전시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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