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주방용품, 위생성은 기본 '인테리어'까지

STS 주방용품, 위생성은 기본 '인테리어'까지

  • 철강
  • 승인 2016.02.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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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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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인테리어 구입 대신 뛰어난 디자인 주방용품 인기

  일반적으로 스테인리스는 식기, 냄비, 프라이팬 등 다양한 주방용품에 사용된다. 스테인리스가 주방용품에 사용되는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위생성 때문이다. 스테인리스의 뛰어난 위생성으로 주방용품은 물론 주방가전에도 STS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STS 위생성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과 미려한 외관으로 승부하는 STS 주방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이 조사한 ‘집에 관한 인식’ 설문에 따르면 전체 설문자 중 약 68%가 ‘멋있는 주방’과 ‘맛있는 음식’이 집에서의 시간을 더욱 유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 중에서도 ‘주방’이 집 안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공간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주방을 조리공간이 아닌 집안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에 맞춰 주방용품들 성능은 물론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다양한 주방용품 소재중 STS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요즘 유행인 메탈릭한 분위기를 살려주며 실버웨어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방은 물론 집 안 저체를 한 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업계 관계자는 “주방용 인테리어 소품을 따로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불경기에 인기가 있다”며 “주방용품을 고를 때 분위기와 모양까지 따지는 젊은 소비자들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종합주방용품기업 PN풍년의 ‘마스터9’은 통5중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롤링(Hybrid Rolling, 2회 압축)공법을 적용해 열효율을 높이고 오랜 기간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시킨 PN풍년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특히 세트 이용 시 크기별 냄비는 물론 찜기, 마스터볼(채망)과 마스터캡(밀폐형 보관뚜껑)까지 이용할 수 있어 재료 손질부터 조리, 보관, 이동까지 간편하고 찜,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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