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문명, 더 새롭고 풍성한 기획
9월 27일(화)~30일(금) 고양시 일산 킨텍스

250개사 참여 1,000개 부스 운용

 S&M미디어 주관 철강금속업계의 축제 '2016 국제 철강·금속 산업전(SMK2016)'이 9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으며 KISNON에서 SMK(Steel & Metal Korea)로 영문명과 약칭을 새로이 한 이번 전시회에는 250개사가 참여해 1,000개 부스를 운용하며 더욱 참신하고 풍성한 기획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속산업의 미래'라는 주제에 맞춰 국제철강산업전, 국제비철금속산업전, 국제금속기술전, 국제금속기반산업전, 국제튜브파이프산업전과 주제전시회, 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주제전시회는 산업의 주요키워드가 되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해당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으로서 올해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건설용철강소재'를 아이템으로 한 주제전시회가 개최된다.

 스마트팩토리특별관, 뿌리산업특별관 등의 특별관도 마련돼 참관객들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SMK2016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2016 국제 철강·금속 산업전(SMK2016)'은 S&M미디어, 더페어스, KOTRA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대한금속재료학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mk201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