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 수급전망> 판재류, 수요산업 부진에 내수 영향

<포스리 수급전망> 판재류, 수요산업 부진에 내수 영향

  • 포스리 전망 2016년 1분기
  • 승인 2016.02.22 19:01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재류 제품은 자동차, 조선 산업 부진으로 내수 부문에서 미약한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수출은 견조한 증가세가 전망된다.

  내수는 건설용 제품 판매가 증가되는 반면 자동차와 조선용은 부진이 예상된다. 2016년 내수는 1%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수출은 글로벌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제조업체 및 자동차업체 공급 확대로 5% 증가한 2,600만톤이 예상된다.

  생산은 내수가 미약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출 확대로 2016년 생산은 전년 대비 3.8% 증가할 전망이다.

  제품별로는 중후판 생산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냉연 제품은 8.7%, 아연도금재는 5.7% 증가가 예상된다. 수입은 국내 생산 확대 및 수입재 대응 등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