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이사, 중기 최고경영자부문 수상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이사, 중기 최고경영자부문 수상

  • 철강
  • 승인 2016.02.23 08:27
  • 댓글 0
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선오 금성볼트공업()(부산시 강서구) 대표이사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2016년도 기술경영인상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 38년간 산업분야에 종사하며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55곡사포용 볼트, 너트 제품을 국산화해 공급함으로써 국가기간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김 대표의 공로를 인정해 기술경영인상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12년 국내 최초 고장력 항공용 볼트를 개발한 것을 비롯, ‘원뿔지그를 이용한 중소형 금속 배관용 다중 T형 포밍 자동화 가공기술기반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방산부품의 국산화에 기여했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