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중공업(주) 김명환 대표가 제43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고객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MBS, MIDAS 등 고가의 강구조물(교량과 같은 시설물을 건설하기 위한 철 구조물)전문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운용해 생산성과 설계품질 향상을 선도했다.
생산공정에 있어 오스트리아에서 도입한 ECO-PEB시스템(철골 건축물의 물량을 감량하기 위한 시스템)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높은 경제성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활동, 과감한 설비투자, 기술개발 노력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내외 후원활동과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등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